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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시간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어야 하는데 밤이면 그 서늘함이 분명한 계절의 변화를 무색케 하고잠바 깃에 목을 움츠리는 신학교 수양관의 바닷 바람은 마음 한 구석이 휑하니 서늘할 듯도 하지만 사역의 온기는 섬기는 사랑으로 인해 예열이 필요치 않은 따뜻함으로 함께 합니다.

1.   사랑의 불꽃(AFA)

 지난주간은 사랑의 불꽃 글로리 캠프 5기로 캔디데잇 62명 팀멤버 58명이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부족한 재정으로 전보다 참가인원을 30명 정도 줄였으나 은혜는 부족치 않고 차고도 넘치는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부부의 관계가 회복된 간증신앙 회복도둑질로 생활을 꾸려 가던 형제의 회심결단의 삶등을 간증하는 것을 통해 주시고 채워가시는 은혜의 샘은 마르지 않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부족한 종은 첫 리더쉽으로 이번 AFA를 섬기며 주일은 참석한 교회 별 주일 예배 설교 후 그 분들의 간증을 통해 예배에 오신 많은 분들과 그 은혜를 나누고 주시는 사랑에 감격해 눈물 흘리며 회복과 치유를 통해 한 걸음 더 주 앞에 나아가는 영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사랑하는 빈민 아동 사역

빈민 아동 사역은 햇수로 4년차를 접어 들면서 점점 느림 속에 새로움을 잉태하는 기쁨으로 사랑의 전파가 조용히 쉬지 않고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태어나면서 산소공급이 뇌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첫 돐이 지난 1살배기 루이스를 만나면서 시작된 신학생 케어 사역으로 그 대상과 케어에 따른 신앙성장을 보고 받고 이를 후원자에게 연결해 드리는 사역으로 중단 없는 전진을 더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마음에 순수함을 받으신 주님이 아름다운 후원자의 손길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이가정 형편상 학교에 못 가는 아이가 교복과 차비를 지원받아 학교에 가고영양 불균형으로 성장이 더딘 아이들이 몸을 회복하며 성장하고, 6살이 되도록 유치를 갈지 못하던 아이가 이가 났다는 보고가 오며주일학교에 산만하고 가끔씩 예배에 참석하던 아이가 예배에 집중하고 주일을 섬기는 이야기집 나간 부모로 불안한 아이가 안정되자 엄마가 함께 교회에 나오는 이야기부모가 포기한 아이들을 할머니가 키우며 어렵던 아이가 안정되어진 이야기 등등 각양의 환경적 사연들은 아픈 마음을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위로해 주시고 그 아동들을 통해 신학생들의 성실함과 사랑을 느끼며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3.   신학생 담임교회에 인카운터 프로그램 정착 사역

너무도 감사한 것은 신학생들의 리더쉽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회적 프로그램 사역을 열게 하셔서 감사로 충만해지고 이를 순종하며 이루어가는 신학생들에게 보람과 위로를 함께 느끼게 하십니다.

 지난 몇 주간 신학생들에게 스스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과 새 신자 관리를 통한 프로그램 정착을 기도하며 인카운터 프로그램을 진행키 위해 기도 하던 중 갈릴리 만남은 우리 신학생들의 준비된 순종과 갈릴리교회의 헌신으로 사역에 있어 말없이 순종하며 섬기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며 아름다운 피드백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매년 계속적으로 신학생 교회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4.   신학생 교수 자원 지방 목회자 및 지도자 세미나 사역

페루 신학교 1기생 교수자원 중 한명인 여자 목사이며 고등학교 교사인 마리벨 목사와 닐톤 형제는 지방 람바예계에 2달에 한번씩 성경공부 창세기 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첫 출발을 시작하여 35명의 학생에게 가르침을 시작 했습니다앞으로 저희 현지인 교수화 프로젝트를 통한 페루 전역에 저희 이동 신학교가 말씀에 부흥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방 목회자의 리마 접근에 어려움과 시간적인 제약을 해결하며 현지인을 통한 폭넓은 관계 증진으로 말씀 부흥을 이루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앞으로 2년여에 걸쳐 현지인 교수화 강의안 번역 프로젝트가 아름답게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과 신학생 교수자원 개발 및 지원을 위해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랑 주님의 인도 하셨음을 내딛는 발걸음을 뒤돌아 볼 때마다 느끼고 감사 드립니다동역의 기쁨이 배가되는 페루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페루 최갑순 정미희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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