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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말라기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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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기]하면제일 먼저 십일조”를 생각하고는 합니다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그러나 이 말씀은 말라기서를 대표하는 말씀은 아닙니다저에게 대표 말씀은 오늘 본문 말라기 12절입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말라기서는 구약의 마지막 책입니다말라기 이후에 약 400년 동안 하나님은 그 어떤 선지자도 세우지 않으셨습니다.침묵하셨다는 뜻입니다왜 하나님은 침묵하셨을까요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바벨론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귀향민들은 하나님께서 무너졌던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시고다시는 주변 강대국들에게 포로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그러나 현실은 그들이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바벨론 제국에 이어서또 다른 강대국들의 침략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런 비극적 현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흔들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에 다니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에 이어서 헬라제국과 로마제국에게도 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은 그 하나님의 예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그들은 단지 직관적(直觀的)인 시각으로 그들의 현실만을 바라봤을 뿐입니다그들은 하나님의 계획 혹은 영적인 메시지 같은 것에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 상황만을 직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래서 말라기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말라기서는 십일조에 관한 축복의 서신이 아니라십일조를 떼먹은 이들에게 주신경고의 서신이었습니다넘어져야 일어나는 법을 배운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일어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일부러 넘어져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데 넘어졌는데일어날 생각도 안하고잡아주려는 도움의 손을 뿌리치고 시궁창 속에서 오물처럼 뒹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이 그랬습니다스룹바벨의 인도로 솔로몬 성전을 재건했지만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인증을 다시 받지 못했습니다제사장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부정한 제물들을 드렸습니다. (말 1:6-14)백성들은 타락한 생활을 마음껏 즐기며 살았습니다. (말 2:10-16) 그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피할 수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을 접으셨기 때문입니다말라기 이후4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접어서 역사의 무대에서 서서히 내려오게 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선민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의 [역할]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아브라함의 언약으로 넘어가야 합니다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맺은 언약이 아니었습니다모든 열방모든 민족을 위한 언약이었습니다그래서 창세기 17:4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라고 하셨습니다분명히 여러 민족의 아버지라 하셨습니다.그래서 로마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2-13)라고 하셨습니다아브라함의 언약 안에는 차별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을 넘어모든 열방을 품으신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민족적 해방을 기대하며이스라엘의 회복만을 줄기차게 하나님께 요구했고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선민 백성이라는 잘난 자존심만 생각하는 매우 이기적이며매우 독선적인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브라함은 창세기에서만 언급된 사람이 아닙니다예수님도 그를 언급했고신약 성경 여러 곳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었습니다그것은 아브라함의 언약이 모든 열방 민족을 포함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구약과 신학은 나눠질 수 없는 책입니다한 권의 책입니다옛 언약과 새 언약이란 단어가 있지만 그 속성은 두 언약이 아니라한 언약이었습니다새 언약은 옛 언약과는 그 어떤 관련도 없는 약속이 아니라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옛 언약을 완성시켜주신 완전한 언약이었습니다그래서 구약과 신약을 한 권의 책으로 이어주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하나로 이어주는 한 고리가 있었습니다그것이 바로 [사랑]이란 고리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마지막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로 끝나고신약의 처음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로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은 그 사랑을 야곱에 비유하셨습니다나 여호와가 말하노라에서는 형이 아니냐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에서는 미워하였느니라.” (말 1:2-3) 하나님께서 야곱을 사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야곱이 하나님께 그런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그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그는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가 받을 축복을 가로채서 도망쳤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야곱을 사랑했다고 하셨습니다그것은 야곱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만한 그 어떤 자격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야곱을 사랑하신 것이라고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에서가 야곱의 형이 아니냐?”라고 물으셨습니다장자가 앞줄로부터 뒤로 밀려났다는 말씀입니다.이스라엘은 모든 열방가운데 에서처럼 장자와 같았습니다. 이방 민족들은 그 장자 뒤에 있었던 나머지들이었습니다그런데 그나머지"들이 이제는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Abba Father)”이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이것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열방 민족에게 주신 언약의 축복이었습니다하나님은 그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하셨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끝없는 사랑입니다변함이 없는 사랑입니다깨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차별이 없는 사랑입니다영원한 사랑입니다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변했다고 말합니다인간이 변한 것입니다.

 

  모든 열방모든 민족에게 그 언약의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말을 듣고 빈정거리며 대꾸할 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사랑하셨단 말입니까하나님이 언제 나를 사랑하셨단 말입니까?” 다 무식하고, 다 무지한 사람들의 오만함입니다그러므로 그들이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까지 외쳐야 합니다필리핀 한센인들에게미얀마 한센인들에게 외쳐야 합니다. 11월에 인도 뱅갈로(Bangalore) 한센마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합니다.거기에서도 외칠 것입니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것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특별 메시지입니다그 끝없는 사랑그 한없는 사랑그 변치 않는 사랑그 영원한 사랑을 우리가 이미 받았습니다얼마나 감사하고얼마나 감격스럽고얼마나 큰 영광입니다그러므로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언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단 말입니까?”라고 빈정거리지 않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만큼 사랑하셨습니다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요한1서 4:8-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였느니라.”

 

롬 8:38-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양한갑선교사 (Joshua H. Yang) 

동남아 한센 선교회 Asia Leprosy Mission 
Korea (82) 010.8295.5516
Philippines (63) 0919.000.2977 
Myanmar (95) 0926.41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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