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5:16-18

제목: “성령께 붙잡히라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사마리아를 통과하시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던 것을 알게 사마리아인들이 거부하자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하늘의 불을 명하여 사마리아인들을 태워버리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꾸짖으시며 너희가 무슨 정신으로 말하는지 모르는구나. 인자는 사람의 생명을 멸하려 것이 아니요 구하고자 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나오는 ‘정신’이 바로 입니다.

 

영에는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바로 생각과 열정과 기운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6).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7).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33:4).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5:18). 사람이 술에 취하면 기운에 의해 방탕해지지만 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면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기운에 의해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께 사로잡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께 붙잡혀 있을까요?

 

첫째로, 받으라 입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38).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7:39). 회개와 믿음을 통해 성령을 받습니다.

 

둘째로, 바치라 입니다.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일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15:16).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7). 성령께 자신을 바칠 성령께 붙잡히게 됩니다.

 

셋째로, 행하라 입니다.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6).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5:18). 우리가 성령 안에서 행할 성령께 사로잡혀 있습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께 바치고 성령안에서 행함으로 성령의 생각과 열정과 기운에 사로잡혀 생명과 평안의 길로 행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