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4:22-33

제목: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우리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대부분의 주들이 확산세에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한국도 정도는 덜하지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의 절차와 결과도 불확실한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마다 삶에 불안(angst) 있어서 안전, 건강, 자녀, 재정, 장래 등에 대해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성경에서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고, 세상을 바다에 비유합니다. 바다처럼 세상도 불안요소와 교란작용이 끊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셨다는 것은 세상을 이기셨슴을 상징합니다( 16:33). 사경에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주님을 보고 제자들이 유령인가 하여 두려워 하였습니다. ,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에 내니 해당되는 말이 ‘ego eimi’, 영어로 ‘I AM’입니다. 요한복음에 일곱 번의 ‘I AM’ 진술을 통해 자신이 생명의 , 세상의 , 양의 ,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길과 진리와 생명, 포도나무 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마태복음에서도 ‘ego eimi’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내니 두려워 말라”( 14:27)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28:20)입니다. 주님이 ‘ego eimi’라고 말씀하셨을 나다혹은 내가 있다혹은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오라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바다 위를 걸어 갔습니다. 그러다가 바람과 물결을 보고 빠져 갔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12:2) 말씀 위를 걸어갈 때는 세상을 이길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보고 나를 때는 환란 가운데 빠져 듭니다. 바로 베드로는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주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들어 건져 주셨습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15).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영원하신 팔이 아래 있도다”( 33:27).  세상을 살아가며 불안해 하는 우리들에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말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평강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