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1-4

제목: “풍수화유“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가리켜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부활절 이후의 50일째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써 신약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은 무엇과 같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성령은 바람과 같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을 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2:2)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역사가 바람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3:8). 바람은 공기의 이동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바람, 공기, 생기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을 때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2:7).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을 때 그것이 살아났습니다( 37:5).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여러분의 심령이 소생케 되고 상쾌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성령은 물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7:37-39).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4). 성령의 물이 여러분의 심령에 흘러 넘쳐 참 만족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성령은 불과 같습니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2:3).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4:4).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12:29).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의 죄악을 태우십니다. 또한 성령의 불로써 우리의 병을 제하십니다( 4:2). 성령의 불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죄를 태우고 병을 태우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넷째, 성령은 기름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10:38).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의 기름 뿐만 아니라 즐거움의 기름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1:9).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을 때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됩니다.

성령은 바람, , , 기름과 같습니다. 풍수화유입니다. 세상의 기구들과 기계들을 돌리는 데에도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풍력에너지, 수력에너지, 화력에너지, 기름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무한한 능력이신 성령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