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7:2-6

제목: “날마다 순간마다

워라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에는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일과 더불어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중단없이 진행되는 일도 있습니다. 폐의 호흡이 중단되거나 심장의 박동이 중단되면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와 같이 중단없이 계속되는 일이 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물을 주시는 일입니다. “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27:3).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은 포도원인 우리들을 위해 날마다, 순간마다 물을 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물은 말씀의 물입니다.

말씀은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흐릅니다. “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47:15).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은 목표를 향하여 속히 달려가 일을 이루어 냅니다. “저가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107:20).

하나님께서 말씀의 물을 우리에게 중단없이 주시면 말씀이 우리를 씻어 거룩하게 하고( 17:17), 연약한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주며( 20:32), 밤낮으로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게 줍니다( 6:22).

둘째로 연단하시는 일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7:17-18). 주님은 우리를 분초마다 시험하십니다. 시험의 뜻은 연단입니다. 중단없이 시험을 받는 우리는 고난가운데서 말씀으로 연단받고( 105:19), 인내와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1:2-4).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이 시험과 연단을 통하여 우리를 전지하고 깨끗하게 하셔서 많은 과실을 맺게 하십니다( 15:2-3).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에게 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분초마다 우리를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께로 회개하여, 날마다 순간마다 감사하며 회개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