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8:1-2

제목: 죄의 힘과 성령의 힘

 

사람에게 작용하는 두 가지 힘이 있습니다. 바로 죄의 힘과 성령의 힘입니다. 죄의 힘은 파멸케 하는 힘이고 성령의 힘은 소생케 하는 힘입니다 결국, 죄의 힘은 사망에 이르게 하고 성령의 힘은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요 10:10; 요 6:63).

어떻게 하면 죄의 힘에서 벗어나 성령의 힘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죄가 갖는 힘 중에 정죄하는 힘이 있습니다. 죄는 사람을 정죄하여 쓰러지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의 위치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된 사람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3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44:22).

둘째, 주를 바라보고 성령께 순복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죄의 힘이 미치지만 그 보다 강한 성령의 힘이 그를 자유케 합니다. 마치 물체를 그냥 놔 두면 땅에 떨어지지만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 떨어지지 않는 것 처럼, 중력과 같이 우리를 떨어 뜨리려는 죄의 힘이 작용을 해도 그 보다 강한 성령의 힘이 우리를 떠받치면 우리는 일어서게 됩니다.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를 잡아 먹으려고 독사가 나무의 밑둥아리에서 올라올 때, 독사의 눈과 혀를 보면 몸이 얼어붙어 잡혀 먹힐 수 밖에 없지만 푸른 창공을 바라보고 날개짓을 하면 비상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간악한 마귀의 유혹을 응시하고 거기에 이끌리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성령의 힘을 힘입어 하나님께로 비상해야 합니다.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고후 3:18). 죄의 힘과 성령의 힘이 작용할 때 성령께 순복하는 것이 성령의 힘에 사로잡히는 길입니다.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주를 바라 봄으로 죄의 힘을 물리치고 성령께 순복함으로 성령의 힘에 사로잡혀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