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8:12-14

제목: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라

빚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빚쟁이에게 시달려 보신 적이 있습니까? 빚진 자는 빚쟁이의 종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빚진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것이 아니니라”( 8:12). 우리가 빚진 자인 것은 맞는데 육신에게 빚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일 육신에게 빚진 자라면 육신대로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누구에게 빚진 자일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자기의 독생자까지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신 사랑의 빚을 것이지요. 또한 은혜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우리가 무엇으로 보답할꼬”( 116:12). 하나님께는 사랑의 , 은혜의 빚을 졌고, 사람에게는 구령의 빚을 졌습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내가 빚진 자라”( 1:14).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 해야 영혼 구원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8:13). 육신대로 산다고 즉각 죽지는 않지만 죽어 가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 육신대로 산다는 것은 육체의 일에 골몰하여 사는 것을 말합니다. 육체의 일의 15가지 목록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5:19-21). 그것을 가지로 요약하자면, 하나님께로 부터의 소외, 이웃으로 부터의 소외, 자신으로 부터의 소외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모든 소외로 부터 벗어날 있습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8:13-14).

성령에게는 생명의 능력( 8:2), 자유의 능력(고후 3:17), 사랑의 능력( 15:30), 말씀의 능력( 3:34), 절제의 능력( 5:23, 고전 9:25) 있습니다. 다섯 가지야 말로 인생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데 그것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는 것이 성령의 능력입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서 모든 죄악과 소외에서 벗어나 생명, 자유, 사랑, 말씀, 절제의 능력 가운데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