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롬 9:1-5

제목: “유대인과 예수”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 세 사람을 들자면, 마르크스와 프로이드와 아인슈타인일 것입니다. 마르크스는 정치, 경제 면에서, 프로이드는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서,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자연과학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바로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미국의 각 분야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지금은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오랜 세월동안 그들은 멸시, 천대, 증오, 핍박을 받으며 살아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선민인가요? 그들이 선택받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호의와 축복을 받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징계와 심판을 받기 위한 선택인 것이 더 많습니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암 3:2). 하나님은 유대인을 선택하셔서 축복과 심판의 본보기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버림을 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뜻의 결정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마 27:25). 스스로 자취한 이 저주로 인해1,900년 동안 버림 받았던 유대인들이 장차 구원받게 될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롬 11:25-26).

유대인으로 탄생하신 예수님이 유대인에게서 버림을 받은 이유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벧전 3:18).  바울은 이 예수를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고 증거합니다(롬 9:5).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딛 2:13). 요한도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증거합니다(요 1:1).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요, 영생이시라”고 증거합니다(요일 5:20).

예수를 거부하고 물리침으로 버림 받았던 유대인의 슬픈 역사가 타산지석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함으로 영생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