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히 12:1-2

제목: “예수를 바라보자”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기도 하고 경주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여행은 여유로움, 한가로움이 느껴지고 경주는 긴박함, 치열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인생을 경주에 비유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경주를 지켜 보는 “구름같이 둘러 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우리 앞서 간 신앙의 선진들이 하늘에서 우리의 경주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무거운 것은 염려의 짐이고 얽매이기 쉬운 죄는 유혹과 욕심이 만나 우리를 넘어지게 만드는 시험과 죄악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는 믿음의 개척자시요 완성자이신 주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믿음을 도입하신 개척자시요, 그 믿음을 양육하셔서 마침내 완성에 이르게 하시는 완성자이십니다. 주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셨는데 그 앞의 즐거움이란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즐거움이었습니다(히 2:10).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살면 어떠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까요?

첫째, 구원입니다.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사 45:22).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니”(히 7:7).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둘째, 새힘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사 40:31).  “오직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였도다”(시 62:11). 하나님의 모든 힘의 근원이시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힘을 부어 주십니다.

셋째, 만족입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의로운 중’에란, 예배 중에, 기도 중에, 말씀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옵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시 119:37).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 볼찌니라”(호 12:6).

언제나 예수를 바라 보며 사는 가운데 구원과 새힘과 만족이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