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4:1-6 

제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오늘은 Mother’s Day 입니다. 유대인의 속담에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실 수 없어서 세상에 어머니들을 두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이 유사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생명이 흐르는 사랑입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요 16:21).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도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의 사랑입니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기진술, 자기계시가 일곱가지가 나오는데 여섯번째 것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하시는 말씀입니다(요 14:6).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렘 10:23). 주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옛적 길, 곧 선한 길을 보여 주십니다.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마음이 평강을 얻으리라”(렘 6:16). 길되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면 우리는 하나님에게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 3:18).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진리는 인간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과 세상의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인간의 죽음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과연 내세는 있는가, 등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진리는 살아있는 인격체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생명은 신비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고 식물의 생명은 진액에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 자체가 어디서 오는가는 알지 못합니다.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육체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영적인 생명을 주십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또한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예수님이 바로 영생이시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에게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