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 15:1-8

제목: “나는 참 포도나무라”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자기 진술(I-Am Statement) 일곱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는 양의 문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나는 참 포도나무라” 입니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고 하나님의 그 농부이십니다(요 15:1). 예수님을 세상에 심으시고 돌보시고 그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 15:5).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살 수 있듯이 우리가 예수님에게 붙어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부터 생명의 진액을 받아야 살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요 15:8).

가지가 열매을 맺지 못하게 되는 이유로 쓸모없는 잔 가지들이 있습니다. 농부는 그것을 전지(pruning)해 냅니다. 전지의 도구가 두 가지 있으니 바로 말씀과 고통입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그 두 도구로 우리의 옛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전지하십니다(롬 12:2, 엡 4:22-24).

어떻게 하면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인 예수님으로 부터 생명의 진액인 성령을 계속해서 공급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둘째, 기도를 통해서 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셋째, 순복을 통해서 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의 생명적인 연합을 통해 지속적인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고 과실을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