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 6:1-18

제목: “기독교의 3대 경건”

경건이란 “하나님의 면전에서 생활하는 것”, “경외함으로 잘 서는 것”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3대 경건은 구제, 기도, 금식입니다.

첫째, 구제는 물질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구제를 할 때 나팔을 불지 말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마 6:2-4). 구제를 하면 물질적인 축복을 받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4-25). 또한 구제를 하면 영적인 축복을 받습니다. 구제를 통해 인간 안에 있는 여러가지 욕심이 깨끗이 씻겨 집니다.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눅 11:41).

둘째,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우리는 기도를 통해 환난 가운데서 건짐을 받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또한 기도를 통해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셋째, 금식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8). 이사야 58장이 보여 주는 바대로, 금식은 자기를 부인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사 58:6).

기독교의 3대 경건은 구제, 기도, 금식입니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함에 있어서 ‘은밀한 중에’ 가 계속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이 세 가지 경건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교제, 동행, 동역이 이루어지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랑의 기쁨과 경건의 능력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