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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아니면 누가 가랴?


에볼라 와 싸우며 고난이 오히려 축복임을 고백하는, 씨에라리온 김성림·김현나 선교사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는 김성림, 김현나 선교사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는 김성림, 김현나 선교사

지난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 전까지 아프리카의 씨에라리온 지역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선교 불모지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그 전염병으로 인하여 많은 희생자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씨에라리온은 세상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방인인 이곳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으나,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며 그 선교지를 지키고 있었던 김성림 ·김현나 부부 선교사에게는 필연이요, 기도 응답이었다.

무슬림이 장악하고 있어 복음의 빛을 비추기에는 불가항력적인 일이 너무도 많고 감당할 능력밖의 일도 너무나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에라리온 지역이 세상에 알려져 복음의 기쁜 소식이 하루라도 더 빨리 전해지고 한 영혼이라도 더 많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음은 환난 중에도 축복으로 임하시는 주님의 실체를 온 몸으로 체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김 선교사는 담대히 고백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김 선교사 부부는 막대한 정치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무슬림 세력에 맞선 복음 전파 사역에는 한계를 느끼고 기도 하기 시작했다.

김성림 선교사
김성림 선교사

“주님,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시는 이들을 위하여 더 많은 섬김의 손길들이 머무를수 있도록 이 지역을 세상에 알려 주세요”

아주 간절히 기도했다. 낮은 무릎과 눈물의 기도를 아주 간절히 하기 시작했다. 무슬림이라는 강력한 어둠의 쇠사슬에 묶여 지쳐가는 이들 종족들이 하루빨리 주님 품으로 돌아와 구원받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2월 현재, 씨에라리온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약 22,000여명의 감염자와 약 8,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2차 문제가 발생한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 문제의 심각성은 상상 그 이상이다. 그 문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관계의 단절 2. 정부에 대한 불신임 3. 사회적 불안감 4. 학교 폐쇄로 인한 교육열의 급격한 저하 5. 수 많은 에볼라 고아 발생 6. 심각한 식량 문제 및 기아로 인한 굶주림 등으로 볼 수 있다.

UN 및 WHO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점차 감염자수가 줄어 들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다시 확산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해 6월에 폐쇄했던 학교도 오는 3월 30일 경에는 다시 개교할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교회의 상황도 여전히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전염병 확신의 우려때문에 법적으로 사람 모이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햔 어려움 가운데서도 적은 인원이나마 모여서 예배 드리고 전도하고 있다. 케네마 지역의 정글 속 무슬림 지역인 반데뷰 교회는 새로운 성도들로 인해 많은 부흥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이 지역은 전통 무슬림 지역이라 마을 진입이 철저히 거부 당하던 지역이었다. 이루헤아릴 수 없는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예배를 드리기에 이르렀다. 비록 건물없이 나무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긴 하지만, 14일에는 현지 사역자를 통해 세례식까지 집례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이 세례식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치러졌어야 했지만 에볼라 바이스러의 확산으로 잠시 중단 되었었다. 또한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교회 건축도 성도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다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씨에라리온은 이웃 나라 기니와 라이베리아에 비해 현저히 작은 나라이기에 그 환경과 상황이 훨씬 더 열악하여 큰 고통 가운데 처해 있다. 특히 “에볼라 고아”라는 신종어가 나올정도로 부모 잃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돌봐줄 손길없이 방치되어있는 상태다.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은 기도의 바람을 타고 전해질 것이고 후원은 이들을 실제적인 굶주림에서 구해 줄 것이다. 먼저 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고아원 건립이 시급하다. 또한 교회를 건축하여 2세들이 예수 안에서 진정한 신앙을 세워갈 때 씨에라리온은 소망과 제자화가 가능할 것이다. 아프리카의 아주 작은 지역 씨에라리온, 하지만 이곳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을 향한 주님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을 확신한다.

- 후원 및 집회 문의

전화: 714.451.9709
이메일: goafrica7@gmail.com
웹사이트: www.jesusmission7.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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