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시편 77편 1절~20절

[본문말씀]

1. 내가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4. 주께서 나로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이전 해를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나의 노래를 기억하여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인자하심이 길이 다하였는가, 허락을 영구히 폐하셨는가,

9. 하나님이 은혜 베푸심을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긍휼을 막으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10.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12.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나이다 (셀라)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 나갔나이다

18. 회리바람 중에 주의 우뢰의 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취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무리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6절 ~10 의미는 무엇인가?


아삽의 시.  다윗왕조의 탁월한 음악감독이었다.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지, 그의 노래에는 장조도 있지만 단조도 있다.  정말 이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아보시지 않는가? 하며 마음에 어두움과 근심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주께서 다시 은혜를 베푸실까? (7절) 하는, 마음속에 하나님께 대한 의심과 회의, 근심과 탄식이 들어왔다. 


우리도 때때로 그런 생각이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들어주시지 않으시는 걸까?  아픔을 아시는 걸까?  억울함을 아시는가? 하는 어두운 마음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가 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마음의 상태를 극복할 있는가?  답이 11~12절에 있다.  “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현재는 내가 이렇게 어두움에 쌓여 있지만, 과거에 나에게 베푸셨던 주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가 행하셨던 모든 일들, 그의 역사를 모두 기억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묵상해서, 다시 새롭게 주의 손을 의지해서 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의심도 많아지고 근심도 슬픔도 많아져서 하나님께로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유다백성들이 패망한 이유가 그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시고’  이것이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절망에 빠지게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행하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인간들이 행하는 같아도, 배후에 우리에게 보이는 현상 너머에 본상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손으로 행하고 계신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신앙인은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엉뚱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손으로 행하신 일을 추구하고, 생각하고, 묵상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그럴때 우리 마음이 밝아진다. 희망의 빛이 비추이게 된다. 그리고 연약한 심령과 믿음도 힘을 얻게 된다.  주가 하고 계시는 일을 우리가 추구하고 연구해야 한다. 


유다백성들이 그렇게 하나님이 하신 일에 관심을 갖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아서 점차로 패망하여 갔지만,  점차로 소생하고 살아나고 희망과 비젼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사는 사람인가?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연구하는도다”(시111:2)   ‘여호와의 행사’ ? 행하신 일.   크신 일들을 연구하며 따라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의 눈을 밝게 주고, 하나님의 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사람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의 문제인데, 하나님은 언행일치를 이루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 23:19)   하나님은 말씀과 행동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행하심을 모르니까, 말씀을 주셔서 행위를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손의 행사를 따라가려면, 우리는 말씀을 연구하여야 한다.  ‘ 하나님이 이럴때 이렇게 역사하셨구나, 아.. 이렇게 기도하면 이렇게 응답 주시는 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그렇게 많은 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적이 그렇게 놀라운 우리는 몰랐으나,  말씀을 통해서 깨우쳐 주시니까 우리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55:11)  하나님의 손의 행하심을 연구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샬롬 교회가 탄탄히 서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교회가 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여기에 달려 있다.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 행하는가?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받아 살아가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에 우리의 부흥이 달려 있다.


얼굴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리킨다. 목소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가리킨다. 손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가리킨다.  여태까지 주의 손의 도우심을 받아 왔는데, 앞으로도 안디옥 교회처럼 하나님의 손이 우리가 항상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이것이 우리교회가, 우리의 가정과 생업과 자녀들이 앞으로도 지켜 나아가야 것이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지기를 바란다.